1.24
점심에 약속이 있어서 칼로리 넘치게 먹었어요. 입은 즐거웠으나 다행스럽게 저녁식단을 조절해서 큰 무리는 없었어요~^^;;
과한 점심을 보상하듯이 열심히 걸었어요.
겨우 만보 클리어.
1.25
초등아이가 개학을 해서 기분이 좋아요.ㅋㅋ
아껴두었던 부채살을 꺼내서 구워먹었어요.
부드럽고 넘 맛있어서 젓가락을 멈추기 힘들었지만 큰 아들의 다이어트 안 하냐는 물음에 겨우 정신을 차렸어요~^^;;
하는 것도 없이 너무 피곤해요. 영양제를 잘 안 챙겨 먹어서 그런가? 층간소음이 없도록 아주 살살 한 시간 타봤어요. 다행스럽게도 아래층에서 별말 없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