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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프로젝트 3일째..🔥🔥

오늘 5시 20분에 기상

아침ㅡ 황급히 빠바 빵과 커피마시고
피부과 고고씽~
오픈시간 맞춰갔는데 사람들 바글바글해서 깜놀..😨

점심 ㅡ 오랫만에 쇼핑몰에서 칠보면옥 회냉면

오래된 일이지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엘에이까지 차로 5시간 넘게 걸리는 길인데 먹방찍으러 간 적 있어요. 임신중에 한국음식 넘 먹고싶어서..ㅜ.ㅜ 엘에이 한인타운에 칠보면옥과 교촌치킨 있었거든요. 그 생각하면서 칠보면옥 가끔 가는데 여전히 맛은 있지만 요즘은 예전 맛이 아닌듯..
양념장 넘 많아서 반은 걷어내서 먹었어요..

3개월 넘게 병원 다니다보니
외모에 넘 신경 안쓴것 같아서 이쁜 가디건 하나와
따뜻하고 부드러운 숄 하나 구입..♥

돌아오는 길에 한의원 들렀다 귀가..^^
거의 다 나은 것 같아요..

저녁 ㅡ 리코타치즈 연어 샐러드

만보인증..😄😃


ps. 방 분위기 좀 바꾸는 거 괜찮은 의견 같아요.
오예나님과는 이야기가 좀 되었고
빈체로님도 의견 부탁드려욤..♥


  •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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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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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빈체로^*^
  • 01.29 21:38
  • 추억의 겨울냉면 맛있게 드시고 기분전환되는 행복한 하루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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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1.29 22:03
  • 오늘 기분전환 제대로 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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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01.29 20:44
  • 옛 추억에 냉면을 드셨군요~ 그치만 그때 그느낌은 아니죠...ㅎㅎ
    저도 주기별로 피부과가는데 한참 코로나 극성일때도 바글*2 한거보고 나만 바보였네~ 하고 같이간 지인하고 웃었네요~

    새해도 되었으니 새술은 새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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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1.29 21:19
  • 코로나로 급한거 아님 병원 잘 안가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ㅎㅎ 냉면 염분 많았을텐데 살짝 후회는 되지만 공체데이 작은 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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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01.29 21:23
  • 엘사처럼 그니까요~ 그때의 제느낌은 "내가 모르는 세상이 돌아가고 있구나"!!!
    염분따위 어때요! 미쿡 타향살이에서 임심중 위로가 되었던 그 냉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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