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시 20분에 기상
아침ㅡ 황급히 빠바 빵과 커피마시고
피부과 고고씽~
오픈시간 맞춰갔는데 사람들 바글바글해서 깜놀..😨
점심 ㅡ 오랫만에 쇼핑몰에서 칠보면옥 회냉면
오래된 일이지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엘에이까지 차로 5시간 넘게 걸리는 길인데 먹방찍으러 간 적 있어요. 임신중에 한국음식 넘 먹고싶어서..ㅜ.ㅜ 엘에이 한인타운에 칠보면옥과 교촌치킨 있었거든요. 그 생각하면서 칠보면옥 가끔 가는데 여전히 맛은 있지만 요즘은 예전 맛이 아닌듯..
양념장 넘 많아서 반은 걷어내서 먹었어요..
3개월 넘게 병원 다니다보니
외모에 넘 신경 안쓴것 같아서 이쁜 가디건 하나와
따뜻하고 부드러운 숄 하나 구입..♥
돌아오는 길에 한의원 들렀다 귀가..^^
거의 다 나은 것 같아요..
저녁 ㅡ 리코타치즈 연어 샐러드
만보인증..😄😃
ps. 방 분위기 좀 바꾸는 거 괜찮은 의견 같아요.
오예나님과는 이야기가 좀 되었고
빈체로님도 의견 부탁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