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몸무게를 몇십키로 감량한것도 아닌데.
휴식기를 갖는다는건 저도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요즘 갑자기 마음적으로 정체기가 온것 같아 다이어트 휴식기를 가졌어요.
음식조절이 안돼.. 살은 빠지지만 실패 했다는 생각때문에
저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고..
운동도 전처럼 시작하는게 벅찬거 같아.
휴식기 동안 맛있게 먹고 잘 놀다가 다시 다이어트 시작 하겠습니다.
쉬다가 다시 출발하면 잘 할수 있지 않을까요 ..?
그래서 일단 먹을려고 합니다 ㅎㅎㅎ
먹는거는 참 행동이 빨라요 ㅋㅋㅋㅋ
수비드기계 이용해서 스테이크 만들어서 먹을꺼에요.
그런데 2시간을 기다리지 못해
1차로 소고기 먹고
2차로 돼지고기 먹고
3차로 스테이크 먹었어요 ㅎㅎ
사진이 쫌 더럽게 나왔지만 스테이크 진짜 존맛 👍 아웃백 갈 필요가 없네요.
그외에도 밥 각종 밑반찬과 와인 ..
하루 종일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