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어제 헤어졌다.. 내가 마음이 커지지 않아서 헤어진 건데도 공허하고 괴롭다. 미안하기도 하고 좋았던 기억만 떠오른다.. 그래도 동생이 옆에서 위로해주고 놀아줘서 고마웠다. 이제 스스로 일상을 보내면서 단단해져야겠다... 3월부터는 많이 바쁠텐데, 건강 잘 챙기면서 체력을 기르자. 건강이 최고다.
오늘도 약속들에 대한 평을 써 보겠다.
1. 물 2L이상 마시기
500ml 못마셨다.
2. 하루 1500kcal 이하 섭취하기(단백질
60g이상)
칼로리는 맞췄으나 지방과 당 섭취가 너무 많았다.
3. 야채주스&영양제,홍삼 먹기
저녁에 야채 먹은걸로 대체한다.
4. 유산소&근력운동&스트레칭
만보걷기, 전신스트레칭 했다. 잠을 못자서 컨디션이 별로다..그래서 운동을 못했다.
5. 일반식 거꾸로식사&저녁 7시이전
했다
6. 외부음식, 가공식품 먹지 않기
못했다(카페에서 케이크. 스콘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