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최대 91까지 나갔다가 86->77까지 빼고 최대 72까지 뺐다가 76.2로 요요오고 유지중이라고 했던 다이어터입니다!
오늘 아침 몸무게 재니 66.1이더라구요! 아직 몸표 몸무게까지는 -14키로 정도 더 남았지만.... ㅠㅠㅠ 가족들은 살 많이 빠졌다고 하는데 오히려 오래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ㅎ 빼는 의미 무엇이냐며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파는 옷은 죄다 안맞던 70키로대와는 다르게 60키로대는 인터넷에서 파는 제일큰 사이즈는 맞습니다 여러분 ㅠㅠㅠ 이것만으로도 감격 ㅠㅠ
그냥 온라인에서 라지라도 좋으니까 시켜서 입고 맞아봤으면 좋겠다 했는데 지금 그걸 하고 있네요...(이번달에 옷값으로 70만원 지른건 안비밀 ㅎ) 80키로대 사진은 없구용 입고있던 옷이 다 달라서... 크게 뭔차이지...? 하실 수도 있는데 일단 첨부는 해볼게요!!!!
76.2! 이사진을 지난번에 올렸었어욥!
75?
72정도 였을거예요~ 이때 저는 이 사진 찍고 오 살 좀 빠졌구나.. 했던것 같아요 ㅋㅋㅋ
68-69! 한달도 안됐어요! 서있는 사진은 거울이 워낙 날씬해 보이게 나오는 거라 실제보다 마르게 나온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66입니다! 차이가 좀 있나요? 기나긴 여정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달려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처음 한달반 정도 식욕 조절을 위해서 약을 먹었구요! 의사쌤은 약을 끊으면 도로 찔거라고 하셨는데... 진짜 그때 악으로 깡으로 찔까보냐 씨앙 이라는 생각으로 버티면서 음식 조절한것 같아요
사실 운동은 그날 그날 하고싶은 만큼만하고 정해진게 없어서.. 알려드릴게 없고.. 식단도 하루 한끼 먹고 싶은거는 먹자 주의어서.. ㅎㅎㅎ 딱히 알려드릴건 없지만... ㅠㅠㅠ 같이 화이팅 해요!!!!! 목표 52키로!!!!!!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