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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불금

오늘은 스텝퍼를 오래 해봤어요.
힘들고 땀나서 좋아요. 계속 오래 하면
과열되서 중간중간 쉬면서 해야해요.
다이어트로 피자도우를 씬으로 시켰는데
너무 얇아서 먹기 힘들지경이더라구요.
딸내미가 중2 되더니 사춘기가 왔나봐요.
요즘 외롭고 우울하고 의욕도 없다고
펑펑 울었어요. 저도 토닥거려주고 남편도
데리고 나가서 한참을 얘기하고 오더라구요.
여자애라 예민해진 거 같아요.
더 잘 해줘야겠어요.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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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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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03.19 23:50
  • 간혈적단식 실천 잘 하고 계시는군요!
    운동도 엄청나시고 👍
    사춘기는 힘든시기죠 ㅜ
    주말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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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3.20 12:13
  • 한번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지.
    운동이야 미소처럼 밖에서 걷기를
    안하니까 홈트라도 빡쎄게 하는거지.
    미소도 주말에 잘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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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3.19 22:26
  • 언니, 남아든 여아든ㅍ이맘때 멘탈이 많이 무너지더라구요. 그래서 중학교 땐 부모들이 멘탈 관리에도 신경을 써줘야 한대요. 언니 딸이니까 무난히 잘 넘길거니 넘 걱정 마세요!오늘 식잠은 탄다비 비율이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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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3.19 22:40
  • 아들은 사춘기가 아주 수월했거든.
    딸내미가 여려서 더 힘들어하는 거 같아.
    더 신경써주고 다독거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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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3.19 21:55
  • 운동을 다들 열심히 하시니 내가 너무 건달같소. 흠... 자전거라도 돌려야지 킁.
    호르몬탓에 딸이 그런가보네. ㅎㅎ
    어른이 되는 단계지만 언니가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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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3.19 22:03
  • 힘들긴... 잘 토닥여주면 되지.
    아깐 울면서 엄마, 아빠 죽으면 어떡하냐고
    펑펑 울더라. 그와중에도 난 귀엽더라구.
    너 운동 열심히 할 때 나도 많이 놀았잖아.
    거의 한달은 운동 안 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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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3.19 22:14
  • 지니하나 난 사춘기때 반항 많이해서 ㅎㅎㅎ
    급 다운되고 뾰족했던 기억들이 있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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