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간) 1.6키로 감량
4월 (30일간) 2.5키로 감량
5월 (31일간) 1.6키로 감량
68일간 총 5.7 키로 감량
3월과 4월에는 밖에서 7천보 이상 거의 매일 걷고 숀리 바이크도 10km 정도 탔다. 그래서 감량이 빠르고.
5월에는 느슨해져서 식단운동 일지도 5일만 쓰고, 걷는 양도 5천보가 안되는 날도 많고, 바이크는 거의 타지도 않고, 안먹기로 한 빵도 거의 매일 하나씩 먹고 로우슈거 라떼도 자주 먹었다. 그나마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 간단 체조 등을 2-3분씩 했다. 확실히 감량 속도가 느리지만 이렇게 대충하고 요요도 안오고 1.6키로가 빠졌다는 게 신기하다. 먹을 것도 피자, 치킨, 햄버거 등등 배달 음식도 저녁 대신 먹기도 했다.
아주 밤늦게 야식 안하고 가끔씩 저녁에 밥 대신 연두부 먹고 아침 저녁으로 짧게나마 간단 스트레칭, 체조한 게 요요를 방지해준 듯 하다.
6월에는 다시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봐야겠다.
대신 몸이 피곤하고 너무 지칠 때는 하루쯤 푹 쉬고 푹 자고 별로 안움직이고 쉬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전문가들도 다이어트에는
식단+운동+휴식
3가지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요요없이 한달에 최소 1키로 감량을 목표로
Keep G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