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운동, 칼로리 일기]
골반운동 하려고 BTS 버터를 브금으로 깔았는데, 결국엔 안무 따라하고 있음. 허이짜!!
모닝 발레 바워크 하고 이브닝 발레 바워크도 조금 했답니다.
가까스로 성공!
[어제 식사, 오늘 공체]
어젠 낮에는 정신 없어서 많이 못 먹었는데, 저녁에 약속 있어서 좀 과하게 묵은 듯요.
그래도 어젠 칼로리 조절도 성공했고, 부종도 빠지고 있어서 근육량은 내렸는데, 역시나 홍양 기간에 폭주해서,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이네요. 체지방은 10.7kg.
참, 그래놀라바 박스 채 사놓으니, 자꾸 2개씩 시도 때도 없이 먹어 대서, 이제, 호두랑 아몬드, 와플믹스랑 팥이랑 사서 직접 만들어 먹을까 고민 중이에요.
전에 친구가 밥스 레드밀 통곡물 와플 믹스 줘서 잘 먹었었는데, 파는 데가 없어서 온라인에서 해외직구 하려구요.
국내 제품 검색하니, 통곡물두 아니구, 마가린이나 팜유가 들어있어요…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과자도 그렇구 식품 공산품 질이 낮으면서 가격은 선진국 수준인 지? 시장규모가 안되서 그러나?
암튼 좀 안타까워요. 건강에 대한 인식이 많이 커져서, 좋은 원료로 만든 제품이 대량으로 저렴하게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