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아롭... 40대가 되면 더 빼기 힘들 것 같아서 겨우겨우 맘 먹고 있었는데... 살이찌니 지병인 천식이 심해져서 이젠 죽어라 빼야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30살때 57키로였는데 9년만에 81키로를 찍고 요즘 운동중입니다.
위에 쓴것처럼 천식때문에 달리기나 등산은 불가하구요...
전엔 한시간씩 동네 산책겸 걸었는데 이젠 너무 더워서 그나마도 불가...
스텝퍼 40분 훌라후프 20분으로 계획짜고 운동중인데 좋은 운동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무직이라 출근하면 퇴근할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는 횟수가 4~5회 정도밖에 안됩니다. 꼴에 어려서부터 꾸준히 운동했다고 근육은 잘 붙는 체질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