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사: 여행의 끝은 맛집 ㅎ 청량리에서 시작한 여행은 물회 , 생크림롤 을 지나 해장국에 소주로 마무리 했습니다 .ㅎ 어찌나 땡기던지 국물까지 올킬 ㅜㅜ 다이어트 최고의 적은 음주였단 걸 깨닫는 하루네요 ㅎ 오랜만에 싸제(?) 음식을 섭취하니 몸이 주체를 못하고 미친듯이 흡입^^;;그래도 와잎님이 점심저녁 모두 밥한공기를 미리 반납해주셔서 그나마 줄였네요 ㅜ 먹고싶은거 맘껏 양껏 먹은 하루 였습니다만 아직 배가 고프네요 ㅜㅜ
2) 운동 : 오늘은 정동진에서 부터 강릉까지 약 3시간정도 라이딩을 했습니다 ㅎ 중간에 힘들어서 쉬기도 하느라 오래걸렸지만 ㅎ 자전거도 타고 경치도 구경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ㅎ 오늘 운동한 기념으로 맛난것도 먹고 ㅎ 이런 보상제 너무 좋습니다ㅡ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