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3키로, 이렇게 잡으면 난 틀림없이 금방 포기할 게 뻔해서... 처음부터 아주 널널하게 달에 1키로로 잡았다.
지금까지 먹던 것과 크게 다를 것 없이 먹고있고,(밥 양만 줄었다) 운동도 거의 하고있지 않지만... 천천히 빼다 보면 조금씩 바뀔 거다.
내 목표는 살 빼기, 예뻐지기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기니까 급할 거 없다. 그냥 천천히 화이팅하자.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남들 성과에 신경쓰지 말고 내 페이스에 맞춰가야지. 58키로만 맞춰보자.
여러분들도 행복하자고 하는 일에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