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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식운 826 공체
어제 친구랑 휴가 내고, 뷔페 가서 잘 먹고 잘 쉬었어요.

양을 적게 기록해서 그렇지 아마 최대 3000kcal까지 먹은 거 같아요.

빕스 무료 식사권 남은 게 있어서, 오픈할 때 가서 점심 때까지 거의 2시간 먹었어요.
4접시만 먹었는데도, 후식으로 직접 조제한 와플에 생크림이랑 단팥을 너무 넣어서 칼로리 폭탄이 되었어요;;

그렇게 먹었는데도; 오후 되니 배고파서 또 먹었어요.
더 먹을 뻔 했는데, 마지막에 비비고 솥밥 먹으니, 간이 되어 있어서 그런 지, 코가 사악 붓더라구요. 그래서 멈췄어요;;

운동은 낮에 공원 산책했구요. 전 날 근력운동으로 몸에 통증이 남아 있어서 근력 운동은 쉬었습니다. 엉덩이가 이틀지난 오늘까지 아프네요(근데 이건 근육통이네요)

암튼 과식한 덕분에 체지방이 300그램쯤 늘었어요.
하루만에 이렇게 안 는다고 하던데, 저는 2500-3000쯤 고탄고지 때려 먹으면 항상 다음날 확 늘더라구요.
오늘은 좀 조심해서 먹구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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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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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26 12:32
  • 그래서 체지방량으로 체크를 하는 게 가장 정확해요. 체지방률과 골근은 그날그날 음식,수분,운동 &컨디션에 따라서 2-8%정도 오차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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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8.26 12:35
  • 그런데 체지방량만 따로 재주는 체성분계나 인바디가 따로 있어요? 어차피 전부 임피던스 방식이라 가정용 체성분계는 하체의 성분을 재고, 인바디는 상체까지 재서 전체를 추정치로 환산해서, 가정용은 체지방 “률”만 표시해 주고, 인바디는 체지방량을 률로 같이 표시해주는 것 뿐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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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8.26 12:36
  • 검진센터 인바디에 나오는 체지방량도 매번 안 재서 그렇지, 뱃속에 들은 거나, 아침에 물 먹은 거나 다 반영하는 거는 마찬가지일 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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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26 15:23
  • 궁디실화냐 체지방량은 변동이 거의 없었어요...지난달에 센터에 등록하면서 저녁먹고 재수..몸무계는 음식 무게로 800g올라갔는데..체방량은 1년전에 찍은 것보다 100g 빠져있었어요. 체지방률도 빠져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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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8.26 17:28
  • 탄탄원츄 오~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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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8.26 11:49
  • 뷔페에서 4접시는 넘 적게 드신거 아닌가용~ㅋㅋ
    실화냐님은 오랫동안 나트륨 섭취를 낮게 드시는 편이였어서 나트륨이 좀 오버 되면 바로 몸으로 증상이 나타나시는 것 같아욤!!
    (어쩌다 한번씩 오버 하신다 해도 대부분 안하시는 날이 더 많으셔서..)
    전 하도 나트륨 오버가 잦아서 그런 증상은 없어욤..😂
    저도 항상 과식한 담날 바로 적용이 되는 것 같더라구욤!!
    중요한건 덜 먹는 날엔 근육량이 훅 떨어져서..😭
    오늘부터 다시 새로운 테스트를 해봐야 할꺼 같아요~ㅋㅋ
    근력 운동후 근육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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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8.26 11:58
  • 저도 적게 먹는 줄 알았는데, 요즘 그나마 잠 못잘까 봐 조절해서 그렇지, 후향적으로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나트륨을 전혀 적게 먹고 있었지 않드라구요;;
    특히 저녁이랑 야식의 염도가 숙면에 결정적인 거 같아요.

    체지방은 일단 뱃속의 응가(?)가 반영되는 것 같기두 해요. 오늘 아침에도 공체 재고 여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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