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네요
오늘 처음 녹차비빔면과 통밀당김치만두를 함께 먹어봤는데 칼로리가 워낙 가벼워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점이 좋네요! 처음 개봉했을때는 곤약 특유의 냄새가 났지만 물에 몇번 행구니까 괜찮아졌어요, 다만 헹군 후 물을 충분히 뺀다고 빼줬는데도 막상 비빔장 넣고 비비니까 물기때문에 좀 싱거웠어요. 물을 진짜 잘 빼는게 포인트일 듯! 근데 곤약면 특성상 힘들듯, 그래서 아직 다른건 안먹어봤지만 국물 있는게 좀 더 맛있을 듯합니다. 면 자체는 식감이 부들부들한게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