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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내가 나를 위해 움직이고 싶어졌다.
건강하고 싶고 예쁘고싶다.
그리고 건강하고 예쁘기 위해 내가 나를 귀하게 여겨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오늘부터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많은 오늘부터가 있었기에
아직 나는 더 나은 나를 찾아가는 여행중에 있다고 말하고 싶다.
나를 가장 믿어주는 사람, 슬플때 가장 잘 위로해 줄 사람
다른 누구아니라 모두 내가 가장 잘할 일들이다.
좀 더 믿고, 사랑하자.
  • 집요정돌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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