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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스희야·다신
  • 2021.09.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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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일상~

오늘은 뒹굴하는날~^^
오전엔 예배드리고
오후엔 초코퐁듀 수업준비하고 딸과 친구들 데리고
요리수업했어요~~

큰아들 초1때 아동요리강사 활동을 1년해봐서.
쿠키, 머핀, 까나페, 샌드위치, 피자, 햄버거, 케익 등
수업을 꽤 해봐서.
걍 쉬엄쉬엄. 딸 좋으라고 해줬어요.

지난번. 모양쿠키만들기했는데.
딸 친구들이 또 하고 싶데서 한달에 한번이나
가끔씩 신랑 골프갈때 해주게요^^
남은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용~~♡
  • 권스희야
  • 항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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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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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9.27 00:04
  • 애기 표정에서 행복함과 즐거움이..진심 아이들에게는 넘 좋은 시간이였겠어용~👍
    전 아들 한명이라 넘 엄하게만 키웠어서..ㅠ.ㅠ
    지금 생각해 보면 많이 후회 되더라구요..
    정말이지 키울땐 무지 힘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간들이 넘 짧게만 느껴져서 언제 이렇게 큰건지..가끔 그 시절이 그립곤 하더라구요..^^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 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낼은 오늘보다 조금 더 행복한 하루 맞이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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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9.27 09:44
  • 저도 첫째땐. 무자게ㅈ힘들었어요.
    엄하게하고.
    지금은 후회가.ㅠ
    둘째 임신하고 쉬면서 방송대 유아교육 공부해서 이젠 이쪽일을 하게되며 둘째가 거의 마루타.ㅋ
    셋째는 거져 키웠지요~^^
    뭐든 처음은 어려운듯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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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26 23:08
  • 와! 울 희야 이제 보니 능력자였어!👍😳 사진속 공주님은 막내야? 완전 귀엽당! 수고했어! 낼 다시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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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9.26 23:11
  • 능력은 무슨.ㅎ
    첫째가 안먹는 음식이 많아서 아동요리 배워 같이 요리하며 친근하게 하기~ 했지.ㅋ
    요즘은 못먹는거 없이 거의 잘먹지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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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26 23:19
  • 권스희야 너의 노력의 결과네! 첫 아이라서 신경을 더 썼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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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6 20:57
  • 우와~ 초코퐁듀 클라스~ 재밌겠어요. 애기들 가르치기는 힘들지 않으세요?
    아동요리강사라 넘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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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9.26 21:03
  • 가르치기보다 시범보이고 해보자하면 되는거라~
    야무진. 여자애들만이라 아주 수월합니당.ㅎㅎ
    지나간 직업입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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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09.26 20:42
  • 너무 즐건표정 진지한표정 예쁨가득입니다.
    얼마나 좋을까나...^^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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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9.26 21:02
  • 감사합니다~
    막둥이 덕분에 저도 웃음가득^^
    탄탄님도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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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26 23:09
  • 권스희야 막내였네! 막내는 뭘 해도 다 용서사 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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