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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공체
2021.09.29 공체


추석 + 가족생일 +내생일 연달아 있어서 증량이 당연했는데..

요즘 너무너무 모든게 다 귀찮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더 더욱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실내자전거 안탄지는 .. 2주 넘었나?
먹는것도 귀찮아요.
먹순이가 먹는걸 귀찮아 하다니 저도 의아 스럽지만
ㅋㅋㅋㅋ

암튼 요즘 제 상황.
하루종일 안먹다가 그래도 뭐 먹어야지 싶어.
집에서 해먹기 귀찮으닌깐 또 배달을 시키기 시작했어요.
저녁 6~7시쯤 아이스라떼 + 빵
치킨. 족발. 회 ㅋㅋㅋㅋㅋㅋㅋ
나열하닌깐 안먹는것도 아니네요. ;;;

이렇게 생활하니 몸무게는 빠지는거 같으나.
체지방은 그대로 ㅠㅠ


조만간 다이어트 계획잡아서 실행해야겠어요.








  • 봄이올까요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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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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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그래도시작
  • 09.30 14:46
  • 같이 힘내요, 포기 보다는 이렇게라도 10월을 맞이하는 자신에게 잘했다고 격려하는 1인이 말씀드려요. 가보자고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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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인정하자반백
  • 09.30 10:20
  • 엇! 저랑 상황이 똑같은데 결과는 다른^^;;
    어제 제 생일로 모든 게 마무리 되었는데 아침엔 불끈 의지를 다졌다가 무산되기를 계속 반복하다보니 좀 힘든 한 달이었네요.
    몸무게도 안 빠지고 귀찮지만 잘 먹고.. 한 단락을 마무리 하고 넘어가야겠어요. 이어지지 않도록..
    건강하게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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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깨돌이맘
  • 09.29 09:43
  • 오늘부터 함께 시작해요~ 할수 있어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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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는그만
  • 09.29 09:40
  • 이러시면 아니 되어요~~~~
    우리다시 힘내 자근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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