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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식운
굿새벽요!

오늘도 잘 먹고 열운했어요!😚

치즈 중에 카망베르 치즈를 좋아하는데, 125g 짜리 가격이 비싼 편이라서 셀할 때만 사는 편이에요.마침 어제 셀해서 3개 겟!ㅎㅎㅎ
카망베르 치즈는 한번에 두가지 맛으로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반으로 잘라서 다르게 토핑을 해서 먹는 편이에요. 달달 한거엔 그날 냉장고 사정에 따라서 좀 달라지는 편이에요. 오늘은 오트밀 요거트, 백향과, 무가당 석류잼&견과류를 올렸어요!

짭잘한 거엔 칠리고추 볶은마늘을 그리고 마무리로 트러플오일과 로즈마리를 뿌려서 180도로 예열된 에프에 12분 구웠어요! 두버전 강추요! 👍

아침엔 고정 메뉴 섭취! 오늘은 흑임자 파우더 대신 치아씨를 넣었어요. ㅎㅎ

간식은 덤심 때 좀 모자란 단백질 보충으론 아몬드라떼를에 브라운슈가밀크맛 단백질 파우더를 넣어서 마셨어요!

18시 좀 넘어서 슙이 있어서 저녁은 가볍게 먹었어요

잡담- 오늘 짐센터에서 별로 기분이 안좋은... 파워요가 끝나고 비는 시간에 개인 운동을 하고 있는 데 한 대만 남자가 계석 제거 이동하는 곳으로 와서 먹운동을 하는 거에요. 첨엔 우연이겠지 했는데...우연 아이었던 거에요. 5번 옮겼는데 주변에 와서 또 운동을...😑 그래서 기분이 별로라서 그룹숩 살롱으로 가서 여선생님이랑 같이.있었어요.
차라리 외국인처럼 무거운 거 들을 때 도와주거나 그러면 기분이 덜 나빴을텐데...☹️




  • 탄탄원츄
  • 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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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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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8 15:27
  • 캬 피자같이 생긴 것 넘나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 저녁부터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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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9 20:02
  • 단백질 섭취뇬으로 짱입니다. 팁이아면 좀 베이킹파우더를 조금 넣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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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8 15:24
  • 아… 뭔 지 알 꺼 같아요. 전에 살짝 붐비는 지하철안에서 어떤 남자가 이상하게 붙길래 옆 공간으로 이동하니까 따라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정차할 때 이상하게 균형 잃는 척 달라붙길래, 아이 씨바!! 하면서 확 흘겨 보니까 쫄아서 담에 내리든데;; 완전 기분 나빴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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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9 20:01
  • 저는 한국이랑 안맞는 것 같애요. 도착한 년도부터 뜰 때까지 변태들이 많이 만났고..심지어 종로에서 소매치기도 당했어요.지하철에서 미친 할아버지도 만난적도 있었고 거절 도전한 통장잔고 들고 따라다니는 또리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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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9 20:05
  • 탄탄원츄 헐;;; 한국에 소매치기는 진짜 없는데;; 귀한 경험 하셨네요. 스페인 가니까 진짜 옆에서 보고 있는데 지퍼 열고 남의 가방에 손이 들락날락 하던데;; 변태랑 미친 넘들은 꽤 되는 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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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9 20:07
  • 궁디실화냐 그쵸? 저는 그런 일들을 한국에서만..유럽 여행중에 외국인들한테 다 도움만 받았었어요.한국이랑 안맞는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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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08 11:16
  • 에궁~운동에 집중 안되셨겠어욤!!
    암튼 남자들은 예쁜 여자들만 보면..🤤침을질질..
    저도 운동하면 가끔 대 놓고 여자들 구경하는 남자들 보이더라구용..왕짜증..가서 눈을 콕~찔러 주고 싶은..🤬

    원츄님 식단은 항상 맛을 궁금하게 유발하네욤!!
    넘넘 맛나 보여용~😁👍

    참..원츄님은 운동이 넘 귀찮거나 정말 하기 싫을땐 어떻게 이겨 내세요??
    (물론 그런 날이 없어 보이지만..ㅋㅋ)
    요즘 날씨가 몇일째 흐려서인지 몸이 자꾸 쳐지면서, 운동도 급 하기 싫어지고...ㅠ.ㅠ
    오늘은 어제보다 화이팅한 하루 보내야 할텐데 말이죵~
    어제도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화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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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0.08 11:38
  • 저도 계속 몸이 쳐지고 매가리가없어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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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8 12:19
  • 맞아요😑. 말도 못거는 용기도 없는 찌질이 스토커. 차라리 따라와서 대쉬 하는 자가 더 건전해 보이죠.

    지금은 아니지만, 저도 사람이라 초반에 365일 중 그린적이 없다면 거짓말이고...가끔 그런 날엔 전 5분이도 하는 편이에요. 사람은 나약한 동물이라서 한번이 두번 되고 두번이 세~영원히 될 가능성이 높아서...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짧게 해요. 아들한테도 같은 말을 해주고 있어요. 제가 정한 루틴/계획을 안지키면...아들이 게으름을 필 때 말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아서(아이들은 다 지켜보고 있거든요).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라 그냥 적을 게요...사람이 하기 싫으면 날씨뿐만 아니라 작은 핑계거리라도 찾는 편이거든요. 음..하나의 자기합리화?🤔라고 😅
    사람의 성격도 무시할 순 없지만..저는 쉬는 시간도 주일당 계획에 포함시는 편. 그리고 갑자기 약속이 생기면 한시간 일찍 일어나서 짤게라도 하는 편이에요 😅😅

    결론은..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음..이건 예전에 읽었던 책 내용중에 맘에 들어서 아들한테 얘기해주려고 따로 적어놨어요.
    바디님한테도 공유 할께요! 우린 나약한 동물이라서 이런 좋은 서로 같이 으샤으샤 할 수있으니 방에 가입한거잖아요? 그리고 바디님이 열심히 해 오셨기 때문에 슬럼프를 느끼는 거에요..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평생 슬럼프가 본지 모르고 살아요. 슬럼프도 성공 8개에요!😀

    긍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긍정적인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먼저 긍정적인 행동을 해야 긍정적인 생각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긍정적인 행동이 중요하다". 먼저 긍정적인 행동을 해야 긍정적인 생각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머릿속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의 몸부터 바꿔야 합니다."...

    바디님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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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08 14:52
  • 탄탄원츄 완전 좋은 말씀....감사합니당~🙏👍
    저도 사람인지라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핑계 꺼리를 찾고, 그 핑계 꺼리가 정말 인것 처럼 내 몸에 최면을 걸고 있었나봐욤..😱😷
    저도 항상 울아들한데 '피할 수 없으니 즐겨라' 라는 말을 자주 해주는데 정작 저는 그러지 못하고 있었나봐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 긍정적인 행동을 먼저, 정말 하기 싫을땐 시간이라도 줄여서 조금이라도 해주기~^^
    오늘부터 실천해 보겠습니당~👍
    뭔가 으샤으샤 해지는 기분이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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