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식운.
어제 아침수영했어요.
수영팀 중 큰아들 친구 엄마가 4명이 다니는데
(저희 큰아들친구모임. 중학교 이후론 거의 엄마들만 모이지만. 모임인원이 7명중 이제 저까지 5명이 수영 같이 다니는.ㅋ)
제가 합류했다고 환영식해줬어요.ㅎ
수영하고 명태조림 맛나게 하는곳 가서 먹고.
차 마시며 간만에 수다꽃을 피웠지요.ㅋㅋ
어제 살림은 다 미뤄놓고.ㅋㅋ
딸 하교후 학습지 시키고 수영 데리고 갔다가
끝나고 저녁 후딱 준비해 주고.
전 바이올린 배우러~~~
바이올린 10분 일찍 마무리하고
바로 헬스장으로 이동해 줌바수업도 했어요.
이번주부터 줌바를 추가해서.
화.목 저녁에 하게 되니 바빠졌네요.ㅋㅋ
집으로 가니 엉망이라.ㅋ
후다닥 대충만 치우고 큰아들 시험땜 작년 기출문제 뽑아주고 정리하고 잤네요.
아침에 수다꽃이 피니.
별것 안한것 같은데. 시간이 엄청 부족.ㅋㅋ
오늘은 몇달만에 그룹pt갈 예정이라 살짝 겁나네요.
찾아올 근육통이.ㅋㅋ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