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입학식에 아침부터 쫒아다니고 하면서
제 운동할 시간을 놓쳤어요. 생활속에서 계속 움직이고
가까운 거리라도 모아 놓으니 만보가 되네요.
아침:바나나쉐이크
간식:아몬드
점심:닭가슴살,토마토,도토리묵
간식:카누
저녁:플레인요거트,블루베리
입학식 갔다가 점심을 급하게 먹어서인지 체하고
오후늦게 소화제를 먹어서 저녁은 간단히 요플레로 마무리 하려했는데.... 남편이 먹으면서 해야 힘이나지! 하면서 순대국집엘 데리고 가서 절 먹이네요... 휴...
순대간,허파,오소리감투 등을 먹고 왔습니다.
오늘은 실패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