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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식운 12화 공체
어제는 여행에서 돌아와서 힘들어서 오후내내 먹고 자고 밤에도 잤어요. 덕분에 오늘 피로는 풀린 듯…
며칠 비 오고 기온이 뚝 떨어져서 이불에서 나가기가 싫네요.

요즘 찬바람 불면서 계속 자려고 누우면 춥고 뼛속까지 시린 느낌이 있어서 이불을 두껍게 덥고 자는데, 그럼 또 몸의 열로 뎁혀져서 밤에 식은땀이 나서 깨요. 원래도 좀 땀이 많은 스타일이었는데, 더웠다 추웠다가 점점 심해지네요.

여행 가서 평소보다 활동량이 늘어서, 근육 벌크업 되면서 체지방이 10.5kg으로 빠지긴 했는데(3번 재도 체지방률이 똑같이 나와서 빠진 게 맞을 듯.) 워낙 계속 많이 먹으니 체중은 안 빠지네요.
오늘부터 일반식 자제하고 다이어트 좀 해볼께요.

날씨가 계속 춥고 흐려서 처지는데, 그래도 힘내 봅시다.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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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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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13 23:42
  • 타이페이도 그때부터 계속 비비비..넘 싫어요. 전 운동을 시작한 후로 추위를 덜 느끼기 시작했어요. 역시 운동이 최고요 ㅎㅎ
    에스트로겐 수치 체크한번 햐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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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0.12 15:42
  • 어쩐대요... 몸이 많이 안좋으신가...
    건강식 잘 챙겨드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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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13 14:16
  • ㅎㅎ 원래 좀 허약해서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어렸을 때부터 소풍 가면 코피 터지고, 운동회 가도 코피 터지고, 맨날 쳐울고 교실에 앉아있었거든요. 성인 되고 그럭저럭 괜찮다가, 나이드니까 다시 삐그덕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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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0.12 09:41
  • 여독을 잘 풀어 주셔야 일주일 근무하시는데 지장 없으셨을테니..어제 돌아 오셔서 충분한 휴식은 아주 잘하신 듯 싶어욤~^^
    간만에 보네욤..엑설런트 아쮸크림~~ㅋㅋ
    저도 얼마전 살까말까 망설이다 요맘때로 사서 먹었는데..ㅋㅋ
    우리 오늘은 같이 화이팅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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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12 09:43
  • 네 날이 추워지니까 엑설런트도 많이 먹히진 않네요. 두개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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