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토욜 식운 일욜 공체
어제 식운

집에 채소랑 과일이 다 떨어져서, 낮에 섬유질을 충분히 못 먹다가 저녁에야 장봐서 겨우 먹었네요.
요즘 에너지 과잉이라 배는 전혀 안 고픈데,
계속 매콤하고, 달콤하고 느끼하고, 뜨끈하고 계속 맛이 땡겨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 지, 계속 결핍이 느껴짐…

어제도 칼로리로는 꽤 먹긴 했는데, 그래도 평소보다는 양호해서 조금은 공체가 떨어질 줄 알았거든요.

오늘 공체가 오히려 더 늘었어요😱😱 어제랑 오늘 아침 응가를 못해서 응가 무게도 만만치 않을 것 같긴 하지만, 제 평균 공체보다 거의 1킬로 늘어났네요.
근육량이 팍 늘어난 거 보니, 결국 부기 때문인데, 역시나 어제 나트륨 섭취를 어디서 그리 많이 했는 지;;
그나마 체지방은 10.9kg어제보다 100그램 내렸고.

공체 재고 나서 아침 먹고 모닝 3똥 하긴 했지만. 진짜 빼긴 빼야 함. 요즘 매일 산책을 게을리 했는데, 체지방 빼는덴 역시 3-40분 걷기 만한 게 없는 듯 합니다.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라온75
  • 10.24 20:14
  • 등이 단단해보이셔요
    최곱니다
    날이 쌀쌀해서 저도 자꼬 국물이 생각납니다
    오늘 엽기떡볶이 의 유혹을 이겨내고 밥 먹는데 지옥이 이게 지옥이구나 생각했어요 ㅋ
    따뜻하게 주무세요~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10.24 20:19
  • 아… 등근육이 쓸데없이 우람해요;; 팔뚝살 빨리 빼고 싶은 욕심에 엊그제 덤벨로 무리해서 운동했더니, 안그래도 뭉친 등이랑 승모근 더 뭉치고, 흉추랑 경추에 신경 눌렸는 지 덕분에 연관 두통까지 생겨서 오늘 하루종일 죽을 맛입니다;;

    그래도 유혹 이겨내니깐 뿌듯하시죠? 탄탄님두 편안한 저녁 되십쇼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