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탄탄원츄
  • 다신2021.10.23 22:3647 조회1 좋아요
  • 12
토-식운
굿이브닝!


토요일은 운동 빡쎈운동데이라 오전엔 두탕 그리고 1530에 매트필라테스를 했어요.
오늘 필테에서 공을 이용해서 힙과 하체 단련운동을 했는데 개힘들었어요. 다리가 후덜덜. 그런데 오늘부터는 레깅스 속에 스페셜 언더를 입기 시작해서.. 힙운을 더 열운하고 해요...엉쳐짐은 정말 노노노 ㅎㅎ

아침은 사진 밑 설명란에 쓴 것 처럼 킥복싱&복+팔 운동 후 방탄음료(600ml/집에선 800ml)를 마셨어요.

오전 수업 마지막이였던 하타요가를 한 후에 컴백홈해서 밀가루 대신 단백질분과 아미씨분(계란대신.계란이 다 떨어져..🥲)으로 팬케이크를 만들어봤어요. 사이사이에 제가 넘 좋아하는 크림치즈를 듬뿍듬뿍 바르고 토핑은 오트밀요거트로 .. 사이드로 내 최애 과일 용과로 ㅎㅎㅎ

저녁은 고정메뉴.


그럼 다들 내일도 팟팅요!💪




오늘 잠깐 만나서 아들. 식사 시간동안 아들이 최근에 보기 시작한 애니(저는 몇년전에 1권만 나왔을 때 봤음)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ㅎㅎ 제가 왕년에 만화 마니아라서 최근에 나온 거 빼곤 거의 다 봐서 아들이랑 말이 통해요 ㅎㅎㅎ

프사/닉네임 영역

  • 탄탄원츄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6)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라온75
  • 10.24 20:19
  • 핸섬가이~
    야무져보입니다
    저희 아이는 요즘 수행평가로 분주하게 피피티 만들고 있어요
    오탈자 체크하면서 또 쓰레기 버리러 같이 나가서 볕 쏘이며 걷고 이야기하는 순간들이 자랄수록 더 소중해집니다
    핸섬가이도 굿나잇~~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0.25 00:22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제할일을 알아서 하는 편이라서 정말 손이 안가고 키웠어요.
    여기도 비슷해요. 다만 고3까지 총 12개를 제출 해야하는데..고1땐 6개 나머진 고2 때 제출을...개인 및 그룹 포함.

    맞습니다...대학생이 되면 이제 독립을 해냐하니...같이 살 날이 몇 년 안남아서 매일매일 같이 있는 시간이 소중합니다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10.24 07:14
  • 원츄님도 개힘든 게 있군요. 와 오늘도 알록달록 음식 넘 이쁩니다. 다행인 건, 사람은 본인이 경험해 보지 못한 음식은 눈으로만 봐서는 맛있는 지 어떤 지 못 느끼기 때문에, 원츄님 음식 사진은 봐도 식욕이 별로 안 돌아요. 그냥 예술작품 보는 느낌요.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0.24 09:33
  • 매트 필테는 머신 없이 하는 거라 그 작은 공에 발 하나씩 올리고 중심 잡으면서 브릿지 1,2단계 하는 게 넘넘 힘들거라구요 ㅎㅎ

    아, 예술작품 ㅎㅎ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그 반대인 사람인 것 같애요. 먹어본 음식은 다 아는 맛이라 봐도 침도 안생기고 안땡겨서 먹방보고 야식을 먹거나 같은 음식을 배달시켜서 먹었다는 사람들을 이해가 잘 안갈때가 많아요😅 이미 아는 맛인데 왜..?이러면서요 ㅎㅎ
    반대로 새로 나온 빵이나..음식 등등 맛이 궁금해서 한번씩 사서 먹는 편. ㅎㅎ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10.24 09:42
  • 탄탄원츄 ㅎㅎ 그 아는 맛의 경험이 강렬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살 안 찌는 사람들은 감각 자체가 다른 거 같아요. 맛의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좋겠어요 ㅎㅎ
  • 답글쓰기
다신
  • 라온75
  • 10.24 20:21
  • 궁디실화냐 저도 지워졌음 좋겠어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