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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다신
  • 2021.10.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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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금.간단939일차.

날씨가 쌀쌀해지니 목감기가 왔어요ㅠ
이틀전에 큰아들이 목감기가 걸렸더니 제가 옮았나봐요
고생하기 싫어서 바로 병원에가서 약 지어와서 먹었어요
그리고 푹 쉬어 주라고 했는데 바로 운동을 갔네요
내일은 여수로 1박2일 여행을 가는데 약 먹고 빨리 컨디션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ㅎ
모두 주말도 화이팅 해요~^^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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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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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고구마한가득
  • 10.30 23:09
  • 여수... 바다 바람에 쌀쌀한데...
    감기 심해지지않도록 옷 단디 입으시공 맛난거 좋은거 많이 보고 드시고 오세요~
    오시는길에 감기 바람에 날리고 오시는거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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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03 00:23
  • ㅎㅎ
    감기를 바람에 못날리고 더 달고 왔네요
    아직도 헤롱거리고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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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김로큐
  • 10.30 15:53
  • 감기 어서 회복되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날씨가 일교차가 커서 얇은옷 여러겹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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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03 00:22
  • 감사해요
    얇은옷 여러개를 껴 입고 갔는데도 밤바람에 감기가 더 심해져서 아직도 헤롱헤롱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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