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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식운 11/2 공체
어제 월요일 식운

어제 또 야식 먹어서 반성합니다.
1오후에 커피 > 잠이 안와서 늦잠> 밤에 배고파서 주워 먹기, 악순환인데요… 오늘은 정말 커피를 끊으려구요. 그거 마시고 노닥거릴 시간에 식후 산책하겠어요.

따로따로 기록 번거로워서 한군데 다 때려넣어 기록했습니다.

11/2 화욜 공체.. 아 이제는 아예 50초반 고정이네요ㅠㅠ 아침에 출근해서,늦잠을 못 자니까 밤새 부기가 덜 빠져서 더 그런 거 같아요. 어제 위드코로나 시작으로 지하철 박터지는 걸 경험해서, 오늘도 벌써 출근 중이거든요.
야식 먹고 배가 안 고파서 공복으로 출근 중인데, 있다가 먹으려고 다과도 챙겨가요.
그래도 어제 아침에 51kg까지 부었는데, 이만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렵니다.

모두들 오늘도 화이팅 하시구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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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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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03 01:45
  • 커피 데토 토끼 넘 귀여워요! 커피아트 어렵겠죠? 배우고 싶은 것 중 하나에요 ㅎㅎㅎ
    어제보가 공체가 내려간거 👏👏
    저같은 경우는...진짜 지키기 어려운 거면.. 처녀였을 땐 우리 부모님응 걸고 맹세를..지금 아들을 걸고 맹세를 하는 편이에요. 그럼 그렇게 될까봐(저주를...) 겁이 나서 안하게 되요
    실화님도 진짜 뭔가 끊고 싶거나 바꾸려는 마인드가 있음 그리 한번 해보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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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03 15:44
  • 배우는 건 쉬울 것 같은디, 써먹을 데가 별루;; 저는 모든 걸 유용성으로 판단을 쿨럭;;
    아… 맹세를… 아… 마음의 준비가 쿨럭;;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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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1.02 11:47
  • 간식..야식..유혹을 정말 뿌리치기 힘든날이 있어욤~😓
    그래도 어제에 비해 오늘 아침공체는 많이 내려갔으니..오늘부터 더 조심하고 신경쓰시면 바로 원래 체중으로 가실 수 있을꺼 같은데욤~^^
    체지방으로 누적되기전 열심히 관리해서 원래대로 돌려 놓아 보자구용~^^
    오늘도 파이팅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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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02 20:46
  • 낮에 바빠서 많이 못 먹었는데 밤에 또 엄청 먹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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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1.02 10:05
  • 점심 찌개랑 버섯볶음 맛났을것같은데요~속도 따시고
    늙었나 속이따시겠다 이소리가 자꾸나오네요 ^^
    저도 오후 커피는 줄여야하는데
    어젠 운동했다고 기절모드로잤어요
    저의 수면장애는..운동부족이었던걸로 ㅎㅎㅎ
    추워지니 너무 게을러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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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02 20:43
  • 저희 사식은 맛이 정말 없어요. 그냥 밥값 굳었다. 배 채우자!! 이런 느낌으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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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02 20:45
  • 커피 돈도 아깝고 안 마시고 싶은데, 자꾸 직원들이 커피 마시러 가재요. 그렇다고 라떼 안 먹고 차를 몇천원이나 주고 사먹으면 돈이 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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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11.02 07:45
  • 오. 떨어졌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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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02 08:11
  • 호호 감사합니다. 빨리 평균 몸무게로 떨어져야 할텐데요;; 그 동안 너무 방탕하게 먹어서 갈 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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