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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식탈출
  • 정석2021.11.02 03:0840 조회0 좋아요
10월 31일 일요일 기록
아흑.. 그냥 많이 먹어 슬픈..

내 식단 까지 다 먹고 참여한 모임..
아이들 할로윈 파티에
왜 제가 😅😅 그 분위기를 식욕으로 대신했을까요?
충분히 배도 불렀고 참을 수 있는 자리였는데😅😅
남들보다 제가 더 한술 더떠 먹고

ㅋㅋ

토요일 모임에서 잘 버텼다고 자만했는데 ㅋㅋ
하루새애 전혀 다른 모습의 나약한 저..

밤10시까지 야식 파뤼를 벌이고 ㅠㅠ
내일 몸무게 측정은 하지 않기로😅

11월의 마지막 날은 성공으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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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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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02 16:16
  • 탈출님도 외쿡에 계시는 군요!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는 건 악습관이에용.. 이런 모습을 우리 아이가 다 보고 있어서...아이도 크면 그럴 가능성이 높죠. 아이의 건강을 생각(내건강도!)하면 안하게 되더라구요.
    자만은...나빠요...나무를 잘 타는 원숭이도 자만하는 순간 나무에서 떨어집니다. 이미 벌어진 일에 미련을 두지 마시고 담에 안하시면 되요. 배부른 상태에 먹는 건 독을 먹는 거랑 같자고 생각하심 되요.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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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1.02 11:51
  • 사실 탈출님이 계신 곳은 우리나라보다 할로윈이 더 축제 분위기다 보니..아무래도 분위기에 그럴 수 있죵~^^
    그래도 이렇게 반성하시고,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하실꺼잖아욤!!😁
    11월은 탈출님이 만족할만큼 분홍빛 가득한 달로 만들어 보자구욤~^^
    같이 파이팅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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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02 07:32
  • 아이고… 토닭;; 연말까지 한창 모임이 많을 때져. 우리 잘 이겨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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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11.02 06:49
  • 힘내세요~ 저도 할로윈때 그래서.
    맘이 그랬는데~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보낸걸로 만족하고. 앞으로 11월 더 노력하면 되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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