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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간식으로 콜라랑 과자도 먹었어요 ^^
어제 대청소로 무리해서 오늘은 푹 쉬었어요~
곧 얇은 옷 꺼내야할 봄이 다가오는데
제 몸은 아직 그대로고…
마음이 조급해져요 ㅎㅎ
빼고 싶은 마음과 나약해지는 의지가 문제네용!
  • bluevm
  • 삼남매 엄마의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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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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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장군
  • 03.11 08:34
  • 전 50리터짜리 쓰봉 10개 가져다 둬서 그거부터 가져다 버린 기억이... 해외있다가 온거여서 쓰레기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격리기간에 하루 1끼 VR 운동 2시간해서 일주일에 4kg씩 빠지고 쓰레기가 고민이었는데 주위에서 김집사 쓰래서 뭐 이런걸 쓰나 최대한 정리해서 꾹꾹 눌러가지고 격리풀리자마자 버렸죠..고생하셨어요. 답답함에서 해방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전 격리때 창문열고 하늘도 보고 그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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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장군
  • 03.11 08:28
  • 벌써 대청소를 하신거여요?? 부지런하셔라. 청소만으로 6000보는 거뜬해서요.. 정리가 큰일이죠! 추위를 많이 타서 겹겹이 입고 다녀가지구 전 아직 대청소는 안했어용. 전 이제 안되겠어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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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래리마마
  • 03.10 21:47
  •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건강이 우선이에요😄 그냥 감기도 앓고나면 컨디션 원래대로 올라오는데 한참걸리는걸요. 천천히 컨디션완전히 올리신다음에 다시 시잗하셔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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