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목.간단1085일차.
그동안 코로나로 15일 동안이나 아픈 바람에 식단도 운동도 아무것도 못하고 겨우 단식시간만 짧게라도 지키기만 했어요
그리고 아파서 음식을 못 해 먹다보니 계속 시켜 먹게되고ᆢ
그러니 정제탄수화물,쓰레기 음식들로만 먹게 되고ᆢ
요번에 아픈 바람에 다여트는 망했다 싶었지만 오늘 체중을 재보고 충격 받았어요ㅠㅠㅠ
4.4kg나 늘었어요ㅠㅠ
이때까지 잘 유지해 왔었는데ᆢ
이렇게 요요가 와 버렸네요ㅠ
그래서 어제 저녁부터 겨우 컨디션이 회복되기 시작했는데ᆢ
오늘 드디어 16일만에 만보걷기를 하고 왔어요
오랜만에 나가보니 벌써 꽃들이 이렇게나 많이 피었네요
어제,오늘 집안 대청소 다 하고 소독도 하고ᆢᆢ
운동까지 다 했더니 다시 컨디션이 안 좋아지네요ㅠㅠ
지금 다시 목도 좀 쎄하고 머리도 지끈지끈 해요ㅠ
그래도 이제부터는 다이어트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 겠어요ㅠ
급찐은 급빠할수 있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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