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드러낸 사진이라 창피하긴 하지만 스스로 자극받으려고
올려봅니다ㅎㅎ
5년전 미스때 입었던 26인치 청바지예요.
그때 52킬로였고요, 지금은 애 둘 낳고 62킬로에서 감량 시작해서 오늘 아침 58 찍었네요ㅎ
11월 말부터 시작해서 크리스마스때 딱 한 달이 된답니다.
쵸코간식을 달고 지내던 제가 칼로리 제한하고
이틀에 한번은 땀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이 신기해요ㅎㅎ
허기짐도 점점 익숙해가고..ㅠㅠ
앞으로도 매일 '다신' 하면서 관리해서
저 바지 옆구리 살 튀어나오지 않을때까지 빼보려고요.
두 번 출산하고 나니 근육량 제로된 느낌입니다ㅜㅜ
주말이 젤 힘들지만 오늘도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