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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생리전이랍시고 또 폭식~!!!!
목표기한 12월 20일
현 체중 53.8kg
목표체중 52.5kg

-식단- 
아침 : 마카마디아쿠키20g 삶은계란2개 김치100g
간식 : 비타1알 팥시루떡100g 맥심1/2커피1봉 홍삼캔디1개
점심 : 밥100g 닭가슴살100g 김치100g
간식 : 비타민1알 팥시루떡500g!!! 홍삼캔디1개 야구르트90ml
저녁 : 수육50g 밥50g
총 2005칼로리 섭취

-운동-
(홈트레닝)
스쿼트100개
레그레이즈50개
버피60개
트위스트런60분
(공원)
걷기100분
(쇼핑)
산책60분으로 입력
총 1220칼로리소모

대박박
오늘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니
일들이 계속 터지면서 식욕도 결국 폭발하고말았다
생리 전 주라 뜻대로 안되면 괜히 짜증이...ㅠ
물론 핑계지만, 안풀리는일들만 연속으로 일어났었다
다 터지고나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식탁에 팥시루떡이 덩그라니♥
눈은 티비를 보고 있지만, 머리속엔 팥시루떡이 가득히♥
몇일전 울집에 한 3000그램은 족히 되보이는 양의
팥시루떡이 들어왔다ㅋ
난 빵순이도 되지만, 떡순이도 된다ㅋ
그때부터 아침에 100-200그램정도로 조절하며
먹다가 오늘 결국 이런상황에서 맘껏 먹어줬다ㅋ
렌지에 오래쪄서 포크로 뜨면서 먹기도하구
렌지에 돌린다음 냉동실에 살짝넣어서 차게 맛보기두하구
렌지에 적당히 돌려서 김치와도 먹어봤다ㅋ
바닐라아스크림과 함께 먹어보고도 싶어서
사러갈뻔햇는데 다행히 날씨가추워 거기까진 못햇당
아주 팥시루떡 먹방지대른찍더니
그것만 무려 1100칼로리 쳐묵햇다ㅋㅋ
저녁은 안먹으려햇지만 이놈의 식욕은
한 번 폭발하면 냉장고는 다 비우려고한다ㅋ
수육이 조금 남아 것도 밥과 함께 찰지게 먹어줫당
그리하여 저녁 6시부터 폭풍운동해줬다ㅋ
밖에서 산책다하구 긴장풀릴때
몸이 정말 다 굳어버리는줄 알앗다ㅋ
그래도 먹은거 소화도 다 된듯하고
중간에 포기하지않고 해서 뿌듯하다ㅋ
산책다하고 생리기간에대비하에
먹을 식량들을 구비하기 위해 마트에 갔다ㅋ
마트까지도 30분정도 걸었고
쇼핑중에도 60분정도 돌아댕겨 이건
산책 60분으로 뚱쳣다ㅋ
다신칼럼을 참고하여 두유와 구운김, 현미를 샀다ㅋ
이제 낼 먹을 현미뿔리러 가야겟다ㅋ
낼까지 체중계는 재지않으려고한다ㅋ
신경안쓸생각하니 참 마음이 편하다ㅋ
오늘은 너무 일기가 길었다ㅋ
비록 예민햇지만,
그래도 먹어서 즐거웟고, 운동해서 뿌듯하고,
또 새로운다욧식단을 꾸밀 생각에 기대되구 흥미롭다ㅋ
화이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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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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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무브무브v
  • 12.17 10:31
  • 쏴랄랄라 넹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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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쏴랄랄라
  • 12.17 02:05
  • ㅜㅜ마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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