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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식사운동

오늘은 동생 만나러 시외버스 타고 대전에 갔어요.
동생이랑 점심 서브웨이 먹고 간식으로 맥도날드 라떼, 스벅 말차라떼, 아메리카노 등 먹었네요.

서브웨이 먹는데 동생이 신랑얘기 하다 울면서 입맛 없대서 제가 어쩔 수 없이 동생 것 반쪽까지 먹었네요.
신랑 말에 서운했다고. 동생 속상하게 하고 제부가 좀 밉더라구요.

동생 다독여주고 맥도날드 가서 , 스벅가서 커피 먹방~
다 잊고 놀다가 집에 왔네요.

오자마자 아랫집 누수땜에 아저씨들 오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오늘따라 왜 이리 바쁜지.

암튼 재밌는 하루였어요.
이만 마무리할게요. 내일도 홧팅~!!!

(참 산책은 6400보 이상 했어요.)
  • 7킬로만더빼자
  • 할 수 있다.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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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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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냠냠고냥a
  • 10.05 07:04
  • 동생분이 언니만나서 얘기하고나니 속이 좀 풀리셨나봐요 나중에 입맛돌아오셨다는거보니 ^^
    나이가 들수록 지인과 친한친구와 가족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예요.
    자매끼리 하루종일 수다 먹방 가능하신 빼자님이 부럽습니다~
    저희 남동생들은 그런 재미는없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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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10.05 11:57
  • 남매시구나. 저희도 동생이랑 저 둘밖에 없어서요. 좀 많았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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