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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금.간단1283일차.

불금ᆢㅎ
무서운 주말이 또 왔네요ㅠ

어제 저녁을 먹는 바람에 점심때 위 사진처럼 첫 식사를 했어요

그리고 올해 4월달에 아들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제가 도와주고 있어요
그런데 출퇴근 하기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몇개월째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금요일마다 신랑이 저를 데리러와서 금요일 저녁마다 맛있는것 사 준다고ᆢㅎ

그래서 오늘도 신랑이랑 큰아들이랑 복어집가서 복불고기,볶음밥,복어튀김,복어껍질무침,복어탕 세트로 배 빵빵하게 먹고 왔어요

그리고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11시반쯤 끝나서 조금전까지 운동을 하고 만보를 조금 넘게 걸었네요ㅋ

주말도 홧팅~^^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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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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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08 12:20
  • 영빅맨 요즘 영빅맨님의 글이 없어서 많이 궁금하고 허전했는데ᆢㅎ
    근규맘님 답글에서 님의 현황을 알았네요
    우리 삶이 그리 호락하지 않죠ㅠ
    꽈배기도 아닌데ᆢㅋㅋ
    어찌그리 잘 꼬이는지ᆢㅠ
    아무튼 꼬인 일들 잘 풀리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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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0.08 12:43
  • 네..차근히 잘 풀도록 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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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유리알알
  • 10.08 11:16
  • 앗~~복어세트~~좋네요~~
    주말부부 ㅎㅎ 즐거운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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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08 12:06
  • 주말부부로 지내는 사람 은근 부러웠는데ᆢㅋㅋ
    제가 이렇게 소원성취 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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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0.08 11:02
  • 오우..복어세뚜~~ 이름만 들어도 든든하고 건강해집니다..ㅎㅎ 남편분 쏘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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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08 12:07
  • 주말부부로 지내니 더 스윗해지고 좋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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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0.08 10:55
  • 복어셋트는 안드시면 후회해요...ㅎ
    아드님 사업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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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08 12:09
  • 감사합니다 ㅎㅎ
    영빅맨의 답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져서 위로가 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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