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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 다신2022.10.07 19:2550 조회0 좋아요
2차도전...47일째...다욧 87일차

안녕하세요..^^
어젠 저녁 먹고 다신에 글 올리자마자 뻗어서 잤어요..피로가 쌓였었는지 쭉 잠들어 아침 7시에 깼답니다..올만에 꿀잠잤네요..
그래서 그런가? 소화는 안됐는데 배고픈 느낌 혹시 아실랑가요? 오히려 먹으니 더 배고파요..ㅎㅎ

운동갔다와서 현미밥에 차돌 구운거 먹었어요..ㅋ 아침부터 고기~~~~~~

오후에 출출해서 버터쿠키 한 두개?랑 포도 반송이, 라라스윗 말차 쫌 먹구요~~~

저녁은 클린하게 먹고팠지만...ㅠ 유튜브 보다가 웅이님 먹방을 보는데 즉석떡볶이 먹방보고선..ㅠ 폭풍서치에 들어가서 집근처 찾아서 먹고 왔어요..흑~ㅠㅠ

정말 올만에 즉석떡볶이였지요..증말증말 넘넘 맛있는데.,볶음밥은 말해뭣하겠어요...흑흑~~~
순삭하고선 빵빵한 배를 부여잡고 귀기해슴돠~~

주말되니 고삐 풀리는 중이요..ㅎㅎ 모두들 저처럼 고삐 놓지 마시길~~~~~ 오늘 식단 끝!!
(딱 6시까지만 먹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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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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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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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유리알알
  • 10.08 11:18
  • 저그거완전 알아요
    전날많이 먹었는데 아침에배고픈ㅋㅋㅋ
    떡볶이 국물에 밥볶아먹음 완전맛있더라고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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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0.08 11:39
  • 제 맘을 알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당...^^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인다는게 상당히 어렵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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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0.08 10:59
  • 깊고 달콤한 꿀잠과 부드러운 (?) 화장실 생활은 건강과 행복의.기본... 음식은 두번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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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0.08 11:04
  • 잘먹고 잘자고 잘싸는게 최고 아니겠습니까~~ㅎㅎ 요즘 바쁘신가봐요~~~영빅맨님의 유쾌한 글이 없으니 심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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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0.08 11:12
  • 근규맘@sky8237 단순히 바쁘다기 보다는 한가지 꼬인게.. 있어서 푸는 중입니다. 꽈배기도 아닌데 참...
    다음주 초면 풀릴것 같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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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08 00:48
  • ㅎㅎ
    맞아요
    먹은 다음날 오히려 배가 더 고파요ㅎ
    즉석떡뽁이 저도 진짜 좋아하는데ᆢ
    요즘도 즉석떡뽁이 파는곳이 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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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08 00:49
  • 저도 주말이라 고삐 풀리는중요ᆢ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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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0.08 11:05
  • 다산댁 즉떡이 많이 없어진듯 해요.. ..요즘엔 레트로에 빠져 옛날떡볶이나 노포음식점에 눈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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