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목.간단1289일차.
오늘 아침은 계란 삶아서 출근했어요ㅎ
단식 더 할수도 있는데 자꾸 갓 삶은 계란이랑 군고구마 때문에 단식을 일찍 깨네요ㅋ
점심은 위 사진처럼 먹었고요
이렇게 오늘 식단 끝 할려고 했는데ᆢ
아들이 저보고 갑자기 내일 일을 쉬어도 된다고 해서ᆢ
아들이랑 만복이쭈꾸미로 저녁을 외식했네요
그리고 무궁화호 타고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본가로 왔어요ㅎㅎ
아들은 내일 일해야해서 저혼자 집으로 왔어요
며칠만에 집에오니 집이 엉망이라 집안 대청소하고 이불빨래도 돌려놓고ᆢ
밤 9시가 넘어서 공원에 운동하러 갔다가 왔어요ㅎ
내일은 평일인데 모처럼 쉬니까 좋아요ㅎㅎ
모두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