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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이크브라운·지존
  • 2022.11.05 17:46
오늘의 치팅
얼마전 꿈을 꾸었어요.

붕어빵이 한마리에 백원 하던 시절의 행복한 꿈을...

천원어치를 사서 친구들과 나눠먹던 시절의 꿈을요.

지금은 한마리에 700원이나 하는 비싼 붕어빵이지만

그쯤은 백마리도 살수있는데...

그시절의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sns도 핸드폰도 메신저도 없던 시절의 친구들은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렵네요.

어디선가 잘들 살고 있겠죠.


오늘은 고기 같은게 아닌 붕어빵으로
치팅의 한끼를 보내봅니다.


그리고...

반전...

차라리 고기를 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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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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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Rloveme
  • 11.06 22:46
  • 학.. 저 조그만 물체가 200~300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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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50되어보고싶다
  • 11.05 23:00
  • 간식먹고나면 항상 후회하죠...🥲 저 칼로리면 고기를 먹는게 좋은데..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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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식단먼저
  • 11.05 22:17
  • 와ㅠㅠ 붕어빵 완전 좋아하는1인이에요
    어쩌다 한번 먹는건 오히려 좋은 에너지가 될거에요ㅋㅋ 연달아 먹는 입터짐만 조심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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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말리는시누이
  • 11.05 20:48
  • 제철생선 너무 맛있죠😢 어쩌다 한번쯤은 신경안정에 도움이되지 않을까요...? 정신건강 또한 건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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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비만탈출해보자
  • 11.05 19:27
  • 전 겨울만 되면 붕어빵 매일 먹는 덕후 였는데 붕어빵 한마리 칼로리를 알고 난 후로는 먹질 못했네요ㅠ 그래도 하루는 괜찮겠죠ㅎㅎ 전 캠핑장에서 먹고먹고 또 먹어서 집에가서 체중계 보기가 두려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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