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해먹고 친구들 만나서 친구 집 애들 대입 결과 얘기 듣고 집에 오는길은 둘레길을 걸어서 마지막 가을을 즐겼어요.
샐러드에 요거트랑 견과류 많이 넣었더니 칼로리 오버했네요.
그래서 자기전 싸이클 돌렸어요. 초딩입맛자덕님 인터벌 잼나네요. 왕초보 어쩌구 60분짜리 했는데 헉헉 겨우 마쳤어요.
아!!!
그리고 오늘 유청분리해서 그릭요거트 만들었어요.
6800원짜리 서울우유 플레인 요거트 1.8리터로 520그람 정도 나왔어요. 사먹는 거 보다 덜 시고 저지방이 아니라 그런지 좀더 크리미 합니다.
일주일치 그릭요거트 확보. 담엔 더 용량 큰거로 만들어야겠어요. 유청 빠지니 남는게 얼마 없네요.
내일도 모두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