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마트 이외에 활동량이 없어서 오후에 부지런히 밟고 돌리고 했어요.
저녁 초코볼 간식으루 떼우려고 했는데 아들이 저녁 먹고 고등어를 넘나 대충 먹어서 나머지를 재 뱃속에 분리수거 해버렸자나요. 고등어 몸에 좋은건데 버릴 순 없다며...
그래서 다시 밟고 돌리고 해 줘서 지금 허벅지가 감각이 없네요 😂😂😂
아침은 요거트만 먹을랬는데 식구들이 계란말이를 그대로 남겨서 먹었어요. 먹으면서 원츄님 생각이 나더라는^^
점심에 드뎌 조금은 형식을 갖춘 파니니를 만들어 봤는데
완성도는 70점 정도, 맛은 85점 정도.
자꾸 만들어 보면 늘겠죠? 아 그릴자국 더 내고 싶은데 집에 있는 팬들로는 한계가 있네요. (팬 주문했단 소리)
오늘은 일찍 마무리합니다. 잠시후에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 우리 방탄 막둥이 정국이가 무대를 한다네요. 본방 사수 준비하러 고고고.
그럼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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