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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변화
작년 9월에 52.5 였는데 드니어 10kg 가까이 뺐어요. 건강 문제로 호르몬문제가 생겨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부작용으로 살이찌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열심히 운동했어요. 약을 복용중이어서 영양제나 보조제등 먹지말라고 권고하셔서 단백질 파우더나 비타민, 콜라겐파우더나 알약으로 나온 제품은 정말 아플때 진통제빼고는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대신 모든 영양을 식품으로 섭취했어요. 운동은 일주일에 5-6일 하루에 45분-50분 홈트로 근력, 끝나고 유산소 런닝 걷기 30-1시간 꾸준히 해줬고 딱 삼주장정 1200칼로리 맞춰서 식단 해준거 외에는 과식만 하지 않을뿐 식단이나 칼로리를 따로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전보다 간식을 많이 먹지 않았어요. 요즘은 아침은 거르고 점심 저녁만 먹습니다 (2달정도 됐어요 간헐적 단식) 너무 배가 고프면 아침 먹고요. 호르몬 문제로 하체에 살이 집중됐었던 터라 아주 많이 티가 나는갓은 아닌데 그래도 허벅지가 서서히 줄어드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좀 더 열심히 하체위주로 빼고싶어요. 참고로 제 키는 152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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