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티 예약했었는데 요일 착각해서 못 갔네요.
가기 싫었던 건가....힝😢
연말이라 출근해서 사무실 정리 한다고 죙일 육체 노동을 했더니 피곤해서 잠깐 잠이 들기도 했어요.
점심은 야채구이와 살라미 소세지를 토마토 소스에 볶아 덮밥으로 먹었구요. 달달한거 땡겨서 프로틴바도 한 개.
저녁은 배가 계속 든든해서 그릭요거트 먹었어요. 토핑이 더 많아 보이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요즘 매일 단백칩 ㅋㅋ
글고 아들이 또 불닭 도전했는데 오늘은 면은 성공!!!
닭고기만 절반 남겨서 또 내 뱃 속으로 냠냠.
벌써 목요일. 내년이면 한 살 더 어려지는 매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