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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목.간단1473일차.

2주전쯤 큰아들이 백화점 상품권을 주면서 엄마 쓰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어제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백화점에서 롤초밥이랑 샐러드,
샌드위치,밤빵,황남빵,견과류ᆢ등등 구매하고 왔어요ㅎ

빵을 사면서 안사면 안 먹을수 있는데ᆢ
하면서 결국 구매했다는ᆢㅋㅋ

초밥은 신랑 저녁으로 해결하고요ㅎ
샌드위치 하나랑 밤빵 황남빵도 신랑이 몇개 먹고요ㅎ

저는 샌드위치 반이랑 샐러드,밤빵 하나 먹었어요
밤빵 예전에 엄청 좋아했는데ᆢ
오늘 먹으니 너무 달아서 별로더라구요
한입 먹고 바로 후회했네요ㅋ

그리고 잡곡밥 반그릇에 콩잎무침.파김치,볶은김치랑 먹었어요

오늘도 운동하고 왔어요ㅎ
바람이 제법 차가웠지만 운동하고 씻으니 개운하고 너무 좋아요~~~^^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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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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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1.06 17:06
  • 아이들이 어리면 집에 단 거 천지~~~저희 애들은 학원이나 학교 같은데서 자꾸 사탕이나 쿠키 같은거 가져와서 저도 모르게 손이 가더라구요..ㅋㅋ 저 요새 속세음식에 미쳐서 단 거 별로 거부감이 없어졌어요..ㅠ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야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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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06 17:17
  • 맞아요ㅠ
    속세음식은 되도록이면 멀리해야 하는데ᆢ
    한번 맛보면 점점 더 끌리게 되죠ㅠ
    과감히 끊어버리면 또 안먹게 되는데ᆢㅎ
    사람이 참 간사하죠ㅎㅎ
    우리 같이 속세음식 멀리 하기~~~노력해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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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06 08:23
  • 밤빵은 엄청 달던데...이번에 한국가서 느꼈지만 한국빵 음식들 대체로 많이 달더라구요. 7년전꺼지만 해도 일반 식당 고기&반찬들 지금처럼 달지 않았는데...백주부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사람의 입맛을 바뀐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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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06 17:18
  • 맞아요ㅠ
    저도 너무 단 음식들 싫어하는데ᆢ
    어릴적 먹었던 추억의 밤빵이라 한번 사서 먹어봤는데ᆢㅋ
    완전 설탕 덩어리ᆢㅠ
    다신 안 먹을듯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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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1.06 00:10
  • 눈앞에 있으면 골고루 맛보고 싶을텐데 몇개안드셨네요 저는 애들 먹으면 한입씩 먹고싶어 쳐다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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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06 00:12
  • 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애들 먹을때 먹고 싶어서 계속 쳐다봤는데ᆢ
    이젠 제 스스로도 조금씩 조절이 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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