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요
오늘부터 오전에 회사 일이 많지 않면 어제 다운 받은 여성 운동 어플를 4년전처럼 하려구요. 오늘 1일차 클리어! 제가 요요 없이 롱런 할 수 있는 건 올바른 재료 선택을 해서 그날 땡기는 걸로 끼니를 먹고, 주기적으로 운동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즐기면서 하고 있기 때문인 거 같습니가. 폐경을 해서 지방 저장을 막아주는 에스트로겐이 충분치 않아서 아차 하는 순간에 아주씨 배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2년전보다 1700칼로리에서 1200-1400선으로 맞춰서 먹고 있어요.
며칠전부터 베트남 캐슈넛가 넘 먹고 싶어서 오늘 한통 사왔어요. 아마도 내일 100그램은 먹을 듯 ㅎㅎㅎ
오늘 식단은 다 처리용 식단이에요. 빨리 먹어치우지 않으면 다 쓰레기통행....
이제 막 한주 시작인데...제 뇌는 벌써 수욜날로 세팅이 ㅎㅎ
어제 다운 받은 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