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며칠전부터 순대튀김꼬치에 푹 꽂혀서 계속 해먹는데 오늘아침에 그걸 해준다길래 먹어보려다가 저는 그냥 순대쪄서 양념치킨소스에 먹은걸로 풀었네요ㅋㅋ
뭔가 다이어트 하는데 기름에 튀긴음식은..
거부감이 들어서 안먹고싶더라구요.
내몸은 소중하니까😅
생리가 시작되려는지 오늘은 좀 먹고도 금방 배고픈 날이었지만 그저 물로 대신했어요..ㅋ 멀티비타민을 평소 잘 안챙겨 먹다가 생리시작전부터 생리증후군이 잠잠해질때까지 챙겨먹는데 기분탓인지 효과가 조금 있는것 같아요ㅋㅋㅋㅋ
몸에 수분이든 뭐든 모든 영양결핍은 배고픔으로 신호를 보낸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