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야근이 잦아 2년간 다이어트를
해야지 마음만 먹고 못하고 있다가 23년 새해를 맞아
다신 17기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일을 하면서 식단+운동을 하기가 정말 어려웠던 도전이었어요.
그래도 아래와 같이 노력해 2.7키로 감량했어요!!
우선 먹는 양을 반으로 줄여서 먹었어요.
첫 일주일 동안 정말 배고팠는데 차츰 적응이 되었어요.
운동은 일주일에 두세번 홈트레이닝 하고,
강아지 산책을 했어요.
아직 목표체중에 도달하려면 멀었지만
한달 동안 해온 방식대로 두 세달 더 노력해 볼 계획이에요.
먹는 양을 줄이니 확실히 적은 양으로도 배가 부르고
몸이 가벼워져서 기분이 좋아요!
다신 17시 도전 할 수 있어서 다시 건강해 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모두들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