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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다신
  • 2023.01.3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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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화.간단1499일차.

어제 다친곳이 욱신거리고 계속 쑤시네요ㅠ
무릎은 멍이 시퍼렇게 들고ᆢㅋ
손목은 반깁스 해놓고ᆢ

아들은 일을 하지 말고 직원 교육 시키기만 하고 잘 하는지 보기만 하라는데ᆢㅋ

보고 있으니 답답해서 제가 자꾸 일을 하고 있네요ㅋ
일을 보면 가만 있지를 못해요ㅋ

오늘은 2식 했어요ㅎ
오전 10시쯤 구운계란 두개,견과류,아보카도 반개,찐고구마 먹었어요

점심은 카레가 나와서 비벼서 맛있게 먹었어요ㅎ

배도 4분의 1조각 먹었어요

작은 봉지에 든 에이스가 있길래 믹스커피랑 먹었어요ㅎ
거부 할수 없는 환상의 조합이죠 ㅠ

그리고 퇴근후 운동도 못하니 시간이 아주 여유롭네요ㅎ
지금 무릎 냉찜질 하고 있어요^^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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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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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말랑매끈
  • 02.01 18:19
  •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자꾸 움직이면 완쾌되는데 더 시간이 걸리니 푹 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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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4 01:09
  • 그래요ㅎㅎ
    걱정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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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01 17:54
  • 이참에 푹 쉬시고 관절에 좋은 건강 보조제도 잘 챙겨 드세요! 우리 나이 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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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4 01:10
  • 전 영양제를 사 놓고도 하나도 안 먹게 되요ㅠ
    그래서 관절이 더 안 좋은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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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1.31 20:26
  • 일이 보이면 안하고는 안되니까 그래도 며칠만이라도 몸부터 좀 챙기시지
    내몸아프면 나만손해예요
    아드님말처럼 며칠만이라도 교육만시키시던가 안나가시던가 하셔야될것 같아요 보는 아들도 속상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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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1 07:53
  • 그러게요ㅠ
    오늘 아침은 더 쑤시네요ㅠ
    오늘은 진짜 일 안하고 교육만 시켜야겠어요ㅎㅎ
    걱정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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