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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소스 닭가슴살을 자주 시킵니다.
평소 소스 닭가슴살을 자주 시킵니다.
데워서 또띠아에 야채랑 같이 말아서 아이들에게 식사로 줍니다. 애들이 생야채를 안 먹는데 이렇게 하면 먹어요. 소스가 되어 있으니 소스도 필요 없고 너무 좋더라고요.

이번에는 볶음밥을 해서 딥커리 가슴살을 올려 주려고 데워서 잘랐어요.
그랬는데 안이 안 익어서 생고기더라고요. 충격 받았어요.
평소에 살펴보지 않고 대충 잘라서 또띠아에 넣었는데 애들에게 덜 익은걸 먹였나 싶고.

닭고기는 볶음밥과 다시 볶아서 익혀 먹었어요.
지나가니 사진이라도 찍었어야 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 익은거라고 믿지말고 꼭 잘라서 속까지 익었는지 살펴 보고 이용하세요.

품질관리만 잘 하면 저에게는 소스 닭은 되게 좋은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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