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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일차

오늘은 저녁한끼예요
남편이 아파서 집안일이 늘었어요
그대신 아들이 도와줘서 좀 낫긴해요
집에가족들 뭐시켜먹었다는데 눈에 안보이게 치워놔라고 해놓는데 치워놨을려나 모르겠어요
편안한밤 되세요
  • 한달에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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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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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05 23:47
  • 남편분이 아프시군요ㅠ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오늘은 저녁 한끼만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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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4.06 00:54
  • 오전에 볼일보고 식욕도 없고해서 한끼가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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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06 07:41
  • 한달에1kg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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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05 23:43
  • 남편분이 아프셔서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 남편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이럴수록 한달님 더 잘 드셔야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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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4.06 00:56
  • 수술하게될까봐 걱정이예요
    의술이 좋아 금방괜찮아 질거예요
    감사합니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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