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입었던 바지를
약 두달조금 안되서 다시 입어봤어요.
그 사이 4.7kg더 감량됐던데
눈바디 차이 있나요?
수치상 보면 가슴만 빠졌던데ㅜ
제 체형때문인지 단단히 버티고있는
힙이랑 허벅지 줄이기 빡세네요
등뒤 군살, 옆구리살은 그대로여서
레깅스 입으면 등뒤가 볼록ㅎㅎ..
그래도 처음 복부비만 당시 비교해보면
배와허리가 많이 들어간게 눈에띄어
다이어트 할맛 납니다ㅎㅎ
성과가 보이니까 지치지 않았어요
기록할땐 번거로워도 진행과정을
눈으로 보고있으니 다음 변화가
기대되고 나도 하면 되는걸 왜 여태
게으르고 나태함에 밀려 스스롤
내려놓고 살았는지ㅜㅜ
으휴
60kg후반대로 비만해 지면서
잦은 병치레로 병원신세 자주졌고
일을 쉬면서 모은돈 다 까먹고
없는대로 다이어트 소비의 시작은
주머니사정에 맞춰서
냉동 번데기4kg 인터넷으로 두번
주문하고 현재진행형 이에요
식단, 헬스, PT끊는것도 현재로는 사치여서
집서종종 홈트하고 야식끊고 먹는양 조절해서
저소비로 계속 유지되게 패턴을 일상에 맞춰
일반식으로 식사시간과 양만약간 체크하며
진행하고있는데 잘먹혀서 다행이에요.
허리가 많이 빠지고 나니 신경통 완화되서
요즘다시 구직활동 시작 하려고 내일 증명사진
다시 찍으러가요.
일 하게 되면 저도 위에 사치중에
운동이랑 식단만큼은 사치부리고 싶은바램임당˃ᴗ˂
우리 꼭 다같이 성공해서
매일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