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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306일차

안녕하세요~~~^^
어제 낮잠으로 인한 저녁이 늦어진 관계로다가 오늘 단식은 일찍 깼어요..

아점...달걀 한개, 그릭요거트 견과류, 잡곡밥 조금이랑 감자채볶음이랑 반찬들 먹었어요..

저녁은 육개장칼국수 ....애들 좋아할까 사와봤는데 별루래요...ㅠㅠ 흥칫뿡~~~전 좋아하는데 ㅋㅋ 나혼자 먹을테닷!!! 면은 조금만 먹고 파랑 고기랑 버섯이랑 맛나게 먹었답니다^^

종일 집안일하면서 뒹굴거리다가 저도 만보에 도전해보자~~~호기롭게 나갔는데 전..ㅠ 6000보? 걷고 들어왔어요..와우~~~만보가 보기보다 힘드네요..한시간이나 걸었는데 6000밖에 못걸었네요..
그래도 바람 시원하고 노래들음서 걸으니 좋아요^^
주말엔 산책하면서 걷기 좋겠어요..운동 못갈땐 걷기!!! 근데 이런 날씨도 얼마 안가더라구요..금새 더워지니.,.ㅠㅠ
  • 근규맘@sky8237
  •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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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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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14 15:03
  • 저도 처음 만보 걸을엔 진짜 힘들더라구요
    근데 자꾸 걷다보면 만보는 싱거워지기도ᆢㅋ
    그런데 요즘은 일하느라 피곤하고,시간도 없고 해서 만보도 못 걷고 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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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5.14 22:27
  • 만보...싱..겁 ....ㅠㅠ 전 아직 초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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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14 22:29
  • 근규맘@sky8237 그래도 근규맘님은 매일 오전에 공복운동 하시잖아요ㅎㅎ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베스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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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14 10:36
  • 육계장은 정말 잘 하는 곳에서 사먹어야 맛나는 것 같애요. 어젠 여긴29도 저한테 딱 좋은 기온인 것 같애서 올만에 오프숄들을 입고 외출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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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5.14 22:27
  • 한국도 담주부터 온도가 확 올라가네요...저도 오늘 반팔,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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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5.13 19:15
  • 지금이 날씨딱좋은거 같아요 좀있음 더워지고 시원한 비람맞고 산책하고 싶은 날씨네요 퇴사 뛰쳐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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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5.14 22:29
  • 아이고~~~퇴사까지 생각나실 정도세요? ㅎㅎ 점심시간에 슬슬 산책하셔도 충분하세요..ㅎㅎ 회사관둔지 어느덧 11년이 되었어요..ㅠㅠ 이젠 회사다니고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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