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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 쭉 비만커리를 타서 중도 고도 초고도비만 찍고 다이어트 중입니다...
한때 몸무게 90찍고 74까지 감량했다가 공부로인한 스트레스로 요요가 와서 그 뒤로 쭉 증량... 건강검진때도 정신못차리고 한달 카드값이 배달음식비로만 120만원 나올 정도로 열심히 먹었더니 어느순간 발바닥이 아프고 관절이 아프고 생리불순이 오더라구요... 정신차리고 열심히 다이어트 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ㅠㅠ 살찌고 마르고 할 것없이 우린 소중한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생존은 해야하니까요...
4월 말부터 시작해서 어느새 한달이 다 됐네요. 노력하는만큼 체중이 빠르게 줄고 있지 않고 1키로마다 정체기가 와서 답답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 쀼쁍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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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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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재준맘75
  • 05.25 00:08
  • 저도 다요트보다 요요가 더무서워요.ㅜㅜ
    전 마지만 둘째 낳고 80 에서 다요트 시작했는데 요요로 계속 5킬로씩 더 찌더라구요.

    몇번 요요가 오고나니 어느세 98ㅜㅜ
    오늘 92됬어요.

    엄청 잘 빠지고 계신데요?
    식단은 어찌하세요?

    저는 칼로리 800~900 맞출라고 하는데 이러면 또 요요 올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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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로레옥잠
  • 05.23 11:33
  • 저도 소아비만이었어서 식단 안하면 금새 요요가 와서 찌더라고요 ㅠ 무리한 운동 마시구 가벼운 산책하시고 클린식 식이 위주로 감량해보셔요 평생 갖고갈 식습관을 고치는게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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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02pro****
  • 05.23 08:46
  • 응원해요
    저또한 71.8인데 어제완전폭식했는데 어제오늘몸무게가 같더라구요
    그걸로 위안삼고 오늘부터
    다시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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