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쭉 비만커리를 타서 중도 고도 초고도비만 찍고 다이어트 중입니다...
한때 몸무게 90찍고 74까지 감량했다가 공부로인한 스트레스로 요요가 와서 그 뒤로 쭉 증량... 건강검진때도 정신못차리고 한달 카드값이 배달음식비로만 120만원 나올 정도로 열심히 먹었더니 어느순간 발바닥이 아프고 관절이 아프고 생리불순이 오더라구요... 정신차리고 열심히 다이어트 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ㅠㅠ 살찌고 마르고 할 것없이 우린 소중한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생존은 해야하니까요...
4월 말부터 시작해서 어느새 한달이 다 됐네요. 노력하는만큼 체중이 빠르게 줄고 있지 않고 1키로마다 정체기가 와서 답답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