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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화.간단1609일차.

참 신기한게요ㅎ
단식을 길게 할수록 오히려 배가 덜 고파요ㅎ
그리고 속도 너무 편하고요

오히려 그 전날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배고프다는 생각이 더 들고, 식욕 조절도 더 힘들어요ㅠ

오전 10시쯤 삶은계란 세개,찐고구마 작은것 하나 먹으면서 단식을 깼는데 사진을 못 찍어서 예전에 있던 사진 대신 올립니다ㅎ

점심은 도시락으로 먹고요
믹스커피 한잔 먹었어요ㅎ
그리고 견과류 한봉 먹었어요~

9시까지 일하고 퇴근했어요ㅠ

퇴근후 신랑이랑 통화하면서 좀 걸었네요ㅎ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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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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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24 23:42
  • 오👏👏👏원래 패턴대로 돌아오신거 축하드려요. 본인한테 젤 잘 맛는 걸로 하는 게 젤 좋은 것 같애요. 물론 저칼로리&본인 대사량보다 덜 먹는 건 바람직하진 않지만요.
    저는 완전 폭.과식이 아니면..하루에 한끼 먹든 6끼먹든 다 똑같아요. 그냥 제가 쫘놓은 스케줄대로 실행하면 되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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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25 20:23
  • 저는 1식이 제일 잘 맞는데ᆢㅎ
    일하고 있으니 골고루 챙겨 먹기가 어렵네요ㅠ
    항상 쫘 놓은 스케쥴대로 실행하시면 모습 멋지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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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가리어터분
  • 05.24 12:36
  • 반찬통이 같은거 보고 반가운거보니 저 아줌마 맞나봐요. 견과류도 저랑 같은거 드시니 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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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24 12:41
  • ㅎㅎ
    저도 반갑네요~^^
    앞으로 자주 글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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