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T 2회차 등운동 수업을 받았어요.
광배근인가? 살면서 처음으로 써보는 느낌이었네요..ㅋㅋ
이곳이 자극을 받아본적이 없었는데ㅎㅎ
하체는 참 많이 쓰는 편인데
상체는 젬병이거든요~
오늘은 식구들 부침개 해주면서 맛본다고
한덩어리 낼름 먹었는데 오랫만에 먹은 기름 맛이
참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참고 지내버릇하니 이제 식욕억제는 잘되요~
예전처럼 먹고싶어서 폭발하고 그런게 없어서 다행이예요ㅠ
자기전에 생각나서 못참고 일어나서 라면끓이고
만두 넣고 소주 꺼내서 마시고 했는데 말이죠..
그룹방 들어오기전에 혼자 처음 다이어트신 할때
올렸던 비교사진? 비포애프터 만들어서
비교해보니 많이 사람 됐어요~
120일정도 지난 얼굴은 정말 너무도 처참히 덜어내졌구
다이어트 시작 한달후 좀 빠지고 몸 찍은건
그나마 빠져서 좋아서 찍어서 올린건데
이번에 몸찍은거랑 비교해보니 많이 빠졌네요~
겨우 한달 2~4킬로씩 빠졌지만 5개월이 지나니 어느새
16~17킬로가 빠졌어요. 그룹방 들어와서 제일 열심히
해서 4.5나 빠졌구요. 그전에는 3kg , 3.5kg, 2kg이랬어요
꾸준히 하니 84에서 65를 곧 눈앞에 바라보고 있어요.
여러분도 힘내셔서 올해가기전 꼭 함께 5자 함께 보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함께 건강히 예뻐져요~^^